공동자원화시설경제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동자원화시설 경제성 검토 정부가 2102년 가축분뇨의 해양배출 중단을 대비해 가축분뇨공동자원화시설의 확충을 지원하고, 이런 시설을 활용해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부합하는 바이오매스 에너지화 사업에도 들어갔다. 하지만 막상 공동자원화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현장에서는 비싼 전기료와 유류대 등으로 수지타산을 맞출 수 없다는 볼멘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가축분뇨 해양배출 전면중단을 대비해 2012년까지 공동자원화시설을 70개소로 확대하는 등 가축분뇨자원화시설을 확충해나가고 있다. 또 2020년까지 공동자원화시설 150개를 설치해 돼지분뇨 550만톤을 처리하되 이중 100곳을 에너지화시설로 설치해 연간 365만톤을 바이오에너지로 바꾸겠다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그런데 공동자원화시설을 운영해온 현장에서는 당장의 운영비 마련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