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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교류사업

도농교류사업 많은 귀농귀촌인들이 생기면서 시골엔 때아닌 도농교류사업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들의 우수한 인적자원과 시골의 물적자원과 인심이 만나서 좋은 사업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활용한 직거래도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전북 완주군의 경우 로컬푸드사업을 진행하면서 좋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도시민들에게 매달 1~4차례 반찬부터 국거리외 건강식품까지 배달해주면서 좋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완주군 고산면의 한시골학교를 개조하여 도농순환센터를 설립하면서 로컬푸드사업도 진행하였는데 지금은 성공적으로 정착하여 완주군 용진면에 직거래장터까지 개설하면서 엄청난 소득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http://www.hilocalfood.com/index.do (완주군 로컬푸드) 이러한 사업들이 전국 농.. 더보기
마을만들기 사업 요즘 지자체마다 귀농을 유도하기 위해 마을만들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원마을 조성사업, 농어촌뉴타운사업(농어촌공사)이나 테마가 있는 마을만들기사업등이 진행되고 진행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분별한 마을만들기 사업의 경우 지자체의 예산만 낭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차별적으로 귀농을 유도한 후 귀농인들의 정착이나 소득에 무관심할 경우 다시 도시로 돌아가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도시인들과 귀농인들의 경우 생활의 패턴이 다르기때문에 요즘은 귀농센터에서 귀농인들의 부지를 따로 만들어서 관리를 하고 있는 지역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귀농인만 모아 놓을 경우 농사에 대한 사전 지식이 부족하여 농사를 망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좋은 마을만들기 사업은 우선 테마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