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파 썸네일형 리스트형 직파하는 날 주말에 시골에 내려 가서 모를 심고 왔습니다. 어머니한테 힘드니까 농사일을 그만하라고 하셔도 자식들 주신다고 계속하시네요. ㅎㅎ 그런데 예전처럼 모판을 내서 심는게 아니라 종자에 싹을 틔워서 직파를 하시네요. 세상 참 편리해졌습니다. 직파하는 농기계에 종자를 담아주면 알아서 심네요. 보통 한필지에 40KG정도 하면 심을 수 있다고 하네요. 몇년전부터는 논에 물대는것도 양수할때 위로 솟아 있는 PVC배관을 빼면 물이 자동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리고 농로가 넓어서 차량이 두대가 지나디닐수가 있게 되어 있고요. 참 편리해졌습니다. 그래도 농사는 힘드네요. 그날 온도를 보니 33도까지 올랐습니다. 그래서 얼굴이 빨갛게 탓습니다. ㅠ.ㅠ 시골에 계신 부모님들이 농사를 지으시기 때문에 저희가 편하게 농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