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관련 기관

몇해전 구제역이 발생하면서 갑자기 뜬 산업이 있습니다.

바로 미생물산업입니다.

그중에서 우리가 흔히 접하는 미생물은 유용미생물입니다.(EM)

구제역이 발병하면 석회가루를 뿌려놓는 이유는 구제역이라는 병은

pH가 중성에서 활동을 하는데 석회는 알칼리성분이기 때문에 환경조건이 바뀌면

활동을 못하게 됩니다.

EM미생물은 산성입니다. EM미생물을 농장에 뿌리면 마찬가지의 효과를 가져옵니다.

산성화가 되기때문에 구제역을 유발하는 병균이 활동을 하지 못합니다.

실제로 EM미생물을 사료에 첨가하여 준 농장의 경우 구제역으로 부터 안전하게 가축들을

지켜냈다고 합니다.

지금은 많은 농장들이 사료뿐만이 아니라 음수와 농장주변에도 뿌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구제역이 발생했다는 뉴스가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유용한 미생물을 가지고 사업을 진행하는 곳이 있습니다.

전남 생물방제센터와 전북 생물산업진흥원입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생물방제센터는 말그대로 생물이나 가축등의 방제를 위해 미생물을 활용하고 있고

생물산업진흥원은 먹거리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장류사업쪽으로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을 준비중이시거나 하고자 하신분들은 위 두 기관을 방문해 상담을 받아보세요.

사업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http://www.jbf.kr/main.php  전남 생물산업진흥원(전남 6개 시군에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http://www.jbc.re.kr/  전남 생물방제센터(곡성)

http://www.jib.re.kr/   전북 생물산업진흥원(전주)

경상도는 대구광역시에 가시면 전통 생물소재산업화센터가 있습니다.

위와 비슷한 기관이니 참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