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꽃선물

오늘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백구한울화원을 방문하였습니다. 봄이라서 그런지 여기저기에서 핀 꽃들이 반겨주고 있었습니다. 카네이션을 사러들어갔다가 활짝 핀 장미에 반해서 장미를 샀습니다. 한울화원 사장님내외분들도 서울에서 살다가 귀농하신분들입니다. 요즘 주변에 귀농하신 분들이 많아져서 그런지 농촌이 활기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덕분에 저도 출퇴근길에 이렇게 좋은 화원을 둘러볼 수 있어 행복합니다. 화원에서 마시는 커피는 정말 너무 맛있어서 행복합니다. 여러분도 시간을 내서 동네 화원을 방문하여 꽃도 보고 커피도 마셔보세요.
꽃을 보며 자라는 아이들은 인성과 성품이 올바르게 형성된다고 합니다. 공부보다 중요한것이 아이들의 인성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그리고 가정의 날을 맞이하여 집안에 꽃을 선물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