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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분야 /자료실

왕겨가스화에 대한 연구

왕겨가스화에 대한 연구자료입니다.

왕겨는 벼를 도정하는 과정에서 많은양이 발생합니다.

그때만 해도 왕겨의 소비처가 많지 않아 가스화연구가 되었었나 봅니다.

하지만 2000년대 들어서면서 육계나 축산농가가 늘어나면서 왕겨소비량이 늘어났습니다.

왕겨는 축사의 깔짚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톱밥에 비해 가격도 싸고 날리는것도 덜해 선호도가 높아졌습니다.

보통 육계농장에 가면 바닥에서 부터 30cm정도 두껍게 깔고 한달내내 기르다가

육계를 처분하고 나면 걷어내고 다시 깔아서 육계를 받곤 합니다.

하지만 몇년전부터 왕겨가 부족해지기 시작하면서 육계농장들은 왕겨를

구하기 힘들어졌다고 합니다.

도정공장에 현금을 미리주고 예약을 기다리고 있다고 하시네요.

왕겨가 없으면 비싼 톱밥을 써야 하는데 그럴 경우 경제성이 맞질 않아 힘이든다고 하십니다.

왕겨때문에 병아리를 들여놓는 기간이 길어지면 육계농장은 피해가 클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왕겨가 왜 구하기 힘들어졌냐고 물어보니 우리나라 국민들의 쌀 소비량이 많이 줄었고

대북지원이 되지 않아 도정횟수가 많이 줄어서 그런다고 하십니다.

우리국민들이 쌀을 많이 먹어 축산농가분들에게 힘이 되어드려야 겠습니다.

왕겨가스화에 대한 연구.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