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렁이 짝짓기 및 일생

지렁이는 암수 한몸으로 되어 있지만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다른 개체와 짝짓기를 합니다.
그렇게 해서 우수한 정자를 교환합니다.

 짝짓기 후 7일이 지나면 2~3mm의 난포(지렁이알)을 산란합니다.

한번에 7개전후로 알을 낳습니다.
난포는 처음에는 백색이었다가 3일이 지나면 갈색으로 변합니다. 2~3주가 지나면 부화하는데 평균7마리 정도가 태어납니다.
지렁이는 온.습도가 맞으면 계절에 상관없이 번식을 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봄과 가을에 짝짓기가 이루어 집니다.
보통 100일이 지나야 환대가 나타납니다.
사람으로 치면 2차성징이 나타나는것하고 비슷합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나면 완전한 성인이 됩니다.

그런다음 2~3년 정도 살다가 죽습니다.
지렁이는 하는일이 정말 많은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아 지렁이의 역할이 저평가되었습니다.
이제라도 제대로 된 연구를 통해 지렁이를 많이 알려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 시간은 지렁이분변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렁이로 세상을 바꾸고 땅을 바꾸는 토리팜입니다.
지렁이분변토는 역시 토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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