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동남아시아나 아프리카쪽 관련된 뉴스가 나올때 빠지지않고 나오는것이 종족간 갈등으로 인한 전쟁,
아이들이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해 굶고 있다. 그리고 식수로 인한 질병등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유엔이나 우리나라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단순한 지원을 해주었는데 이것은 본질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는 판단아래 그들 스스로
먹고 살수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위주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 사회적사업의 일환으로 식수문제도 해결하면서 주민들의 먹을거리도 해결해주는 사업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실제로 진행되고 있는 사업입니다.
"A"라는 마을은 식수문제로 인해 주민들 대다수가 고생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우리나라에서는 식수점검을 통해 수처리문제점을 찾아주었습니다.
그리고 수처리에 사용되는 약품을 식물을 활용한 제품으로 하였습니다.
우리나라와 환경단체 그리고 민간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B"라는 사회적기업을 설립한 다음 "C"라는 식물을 주민들한테 재배하도록 하여
주민들의 소득을 보장해주고 "B"는 이 식물을 활용하여 수처리를 한다음 깨끗한 물을
주민들한테 공급하고 여기에서 나온 슬러지는 퇴비로 만들어 다시 "A"마을에 공급하여
식물과 본인들의 먹거리인 작물을 재배하게끔 유도하였습니다.
이처럼 한 결과 그 마을의 소득은 높아지고 깨끗한 물도 공급받아 주민들의 생활이 많이 향상
되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이런식의 사회적기업들이 해외로 많이 진출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2013년엔 우리나라에도 이러한 사회적기업이 많이 육성되어 복지혜택이 골고루 이루어 지는 나라가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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