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전국적으로 구제역이 유행할때 농장과 지자체들은 가축의 사체를 여기저기에 매몰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토양과 지하수의 오염으로 인해 2차 환경오염이 발생하자 정부에서는 마땅한 대책을 찾고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방안이 나오고 과제도 나왔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첨부화일의 자료를 이용한 방법이었다고 합니다.
전남 나주등지에서 오리등이 폐사했을때 이미 이 회사는 호기성호열균이라는 미생물을 이용해
사체를 완전분해해서 퇴비로 이용하였다고 합니다.
그 후 이 업체는 호기설호열균을 이용해서 전국에 매몰된 사체를 다시 끄집어 낸 후 퇴비를 만드는 작업을
하였다고 합니다.
첨부자료는 이와 관련된 자료이오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지금도 돼지나 육계등의 농장에서는 하루에도 많은 사체들이 발생하고 있지만 뚜렷한 처리방안이 없어 불법처리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이러한 사체들이 불법으로 유통되고 있다는 뉴스를 접할때 마다 결국엔 우리 같은 소비자들이
피해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정부에서 이러한 미생물을 활용해게끔 농장에 보급한 후 사체를 처리하게 하면 제2의 오염도 없애고 현장에서 완전하게
분해됨으로서 퇴비로 이용할 수 있을텐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참고로 이 미생물을 농장주변에 뿌렸더니 냄새도 없애고 병에도 걸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퇴비화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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