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설탕

자원순환 2017. 1. 20. 16:50

오늘은 인도네시아 설탕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설탕수입국입니다.

인구대비 설탕이 부족하여 해마다 20만(?)여톤을 수입하여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도네시아는 거의 모든 음식을 튀겨서 먹습니다.

그래서 빠당이라는 요리가 유명합니다.

빠당요리는 한국의 뷔페와 비슷하지만 한정식하고도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우리와 틀린점은 내가 먹은것만 계산합니다.

한그릇에 튀김이 3개가 나왔는데 1개만 먹었다면 1개만 계산합니다. 

인도네시아는 모든 요리에 향신료가 들어가지만 한국사람이 먹기에 부담스럽지는 않습니다.

또한 현지인들의 식성이 달고 맵고 짠음식을 좋아합니다.

커피한잔을 마셔도 설탕을 듬뿍 넣어 마십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믹스커피같은 종류가 많이 있습니다.

 

설탕은 정제설탕부터 원당 그리고 코코넛슈가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가격은 우리나라와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원화로 계산하려면 루피아에 11을 나누면 원화가 됩니다. (조금 차이가 있지만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예시) 10,000루피아일 경우

10,000/11=909원 정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