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동의보감촌에 다녀왔습니다. 산청에 이렇게 좋은곳이 있는줄 이제서야 알게 됐습니다. 지리산자연건강학교 윤종국원장님이 아니였음 계속 모를뻔 했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다음번엔 가족과 지인들하고 꼭 다시 오고 싶은 곳입니다. 꼭 꼭대기까지 가셔서 귀감석도 체험해보시길 바랍니다. 산의 기운이 느껴지실겁니다. 산청이 약초로 유명해진 계기가 동의보감촌이라고 하네요. 지금은 가을마다 약초축제를 하는데 사람들이 많이 온다고 하네요. 윤원장님한테 동의보감촌이 산청에 지어진 사연까지 들었는데 정말 작지만 열정이 대단하신 공무원분이 있어 가능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무슨일이든 누군가의 희생과 열정이 없이는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교훈을 얻고 돌아왔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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