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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처리

가축분뇨 처리 방법 제안 가축은 농림부에서 관리를 하지만 가축분뇨는 폐기물로 분리가 되어 환경부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시.군마다 축산폐수공공처리장이 있어 상등수의 깨끗한(?)뇨만 처리하고 있지만 처리시설이 늘어나는 가축의 수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분은 퇴비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바이오가스플랜트를 기존 축산폐수공공처리장과 연계하여 설치 및 운영한다면 운영비도 많이 절감할 수 있고 처리량도 많이 늘릴 수 있으므로 일석이조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예산이 많이 투입되므로 지자체와 민간투자기업들이 신중하게 협의하여 결정할 사항입니다. 가축분뇨의 처리는 비단 농장주들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육류소비가 해마다 늘고 있는 현실속에서 안전한 먹거리를 확보해야하는 우리모두의 일이기도 합니다. 2012.. 더보기
양돈산업의 발전과 가축분뇨 처리에 대한 고찰 우리나라 바이오가스플랜트 산업의 주원료는 양돈장에서 발생하는 돈분뇨입니다. 우리나라는 해마다 육류소비량이 늘어나면서 양돈산업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님비현상으로 인해 양돈산업은 날로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해양투기금지라는 복병을 만나면서 양돈산업이 더욱더 위축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바이오가스플랜트가 더욱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기존 축산폐수공공처리장의 전처리설비로 바이오가스플랜트를 접목할 경우 후단의 약품처리비를 많이 절감할 수 있고 또한 바이오가스를 생산하여 전기와 열로 활용할 수 있으므로 농가소득에 이바지 할 것 입니다. 신토불이란 말이 있습니다. 우리몸엔 우리먹을것이 좋다라고 하여 배일호씨가 부르면서 히트를 쳤었습니다. 지금도 국산이면서 유기농이면.. 더보기
가축분뇨 활용방법 바이오가스플랜트는 농촌에서 에너지와 퇴.액비를 동시에 공급할 수 있는 최적의 플랜트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축사시설이 집적화되면서 이러한 시설의 필요성이 더욱더 요구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전남 장흥의 경우에는 소가 주민들 수보다 많다고 합니다. 실제로 전남 영암의 한우농장에 방문했을때 한우를 1,200두 키우시는 농장주를 만났는데 그분이 한말이 지금도 귀에 생생합니다. 예전에는 소똥을 거름으로 활용했지만 지금은 누가 가져가질 않아 폐기물로 버린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직접 농장을 방문해 보았는데 하루에 발생되는 소똥이 1200마리X10KG=12,000KG 즉, 12톤이었습니다. 한달이면 360톤 세달이면 1000톤이 넘는 양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정말 농장한쪽엔 포크레인을 이용해서 소똥을 치우고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