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및 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텃밭에서 기른 채소로 지은 밥 오늘은 텃밭에서 기른 오이와 상추등을 활용하여 비빔밥을 해먹었습니다. 커다란 양푼에 찬밥과 들기름을 두른 후 텃밭에서 자라고 있는 온갖 채소를 곁들여 직원들과 같이 비빔밥을 해먹으니 너무 맛이 좋았습니다. 다같이 먹는 재미가 있어서 그런지 밥맛도 더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ㅎ 더보기 건지산 둘레길 우리집 뒷편에 건지산이 있습니다. 건지산은 전북대에서 관리하는 산입니다. 비록 높지는 않지만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송천동과 호성동에 걸쳐서 있고 주변에 동물원, 체련공원, 소리문화의 전당, 그리고 오송저수지가 있습니다. 전주에 있는 사람들도 건지산에 둘레길이 있는것을 모르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호성동에서부터 출발하면 배밭을 거쳐서 올라갈 수 있습니다. 동물원 주변을 거쳐 가다보면 동물원 내부 모습도 보입니다. 동물원을 지나 체련공원뒷편으로 가면 편백나무숲과 숲속도서관을 만날 수 있습니다. 체련공원을 지나 소리문화의 전당 위로 쭉 올라가다보면 송천동 방향이 나옵니다. 송천동방면에는 오송저수지가 있습니다. 주변을 한바퀴돌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덕진공원만 생각하는데 오송저수지도 나름 운.. 더보기 안좌도 가는길 신안군 안좌도 염전에 볼일이 있어 가는길에 경치가 너무 좋아 사진을 찍었습니다. 목포에서 압해도까지 육로가 연결되어 있어 송공포구까지는 차로 갈 수 있지만 송공포구에서 암태도까지는 아직 다리가 연결되어 있지 않아 배를 타고 들어가야만 했습니다. 배를 타고 가는 길에 섬과 섬을 잇는 다리공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다리가 무엇이냐고 현지분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새천년대교'라고 압해도에서 암태도까지 연결하는 다리라고 하네요. 암태도까지 배로 가면 주변섬인 자은도와 안좌도는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편리하다고 하시네요. 조만간 다리가 연결된다고 하니 이렇게 배를 타고 가는것도 하나의 추억이 될 것 같네요. 암태도에서 내려서 안좌도까지 들어가는 길은 이곳이 섬인가 헷갈릴 정도였습니다. 주변이 온통 마늘과 파밭이었습니.. 더보기 신세대다육 오늘은 인천 연수구 남촌동에 있는 신세대다육에 다녀온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신세대다육은 제2경인고속도로 남동IC에서 인천시청방향으로 나와 남동고가다리밑에서 우회전하면(남촌동방향) 우측에 바로 있습니다. 주차장도 넓고 가족들과 같이 가면 뒷편에서 고기도 구워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가는날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고기도 구워드시고 다육도 보시면서 계셨습니다. 신세대다육은 국내고객뿐만이 아니라 중국고객들도 많이 사간다고 하시네요. 하지만 요즘 사드의 영향으로 중국고객들의 발길이 뚝 끊어지는 바람에 매출에 심각한 타격을 받으셨다고 하시네요. 하지만 조만간 다시 중국시장이 열리길 기대하면서 지금처럼 시간이 날때 다육이를 더 많이 재배하려고 별도의 재배시설하우스동을 증설하고 계셨습니다. 다육이를 키워 외화벌이.. 더보기 지렁이농장체험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남 나주에 있는 금호지렁이농장 체험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봄철이라 그런지 낚시용 지렁이가 많이 나가고 있어 다같이 농장에서 지렁이를 잡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아이들과 같이 일손을 거들었습니다. 아이들도 재밌어라 하더라고요. ㅎㅎ 금호지렁이농장에서는 지렁이 먹이로 인근에서 나오는 쥬스찌꺼기, 유제품슬러지, 농업부산물등을 먹이로 먹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냄새가 전혀 안나더라고요. 그리고 재밌는것은 닭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지렁이를 보여주니 처음에는 징그럽다고 하다가 궁금한지 손바닥위에 지렁이를 올려달라고 하더군요. 어느샌가 친해졌는지 지렁이 몇마리를 잡고 있더라고요. 아이들이 잡은 지렁이를 체험키트에 담아 와서 집에서 키우기로 하였습니다. 아이들.. 더보기 김제.만경평야 해질녘 풍경 김제.만경평야를 달리는 중 해질녘 풍경을 보고 너무 아름다워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여유로운 농촌풍경과 어우러져 너무나 환상적이네요. 가끔은 여유로움을 찾고 싶어 여행을 가고 싶지만 마음이 여유롭지 못해서 아쉬었는데 ... 넘 좋네요. 더보기 다슬기전문점 인정마을 안녕하세요. 오늘도 전주의 숨은 맛집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슬기(올갱이)전문점인 인정마을은 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교로 39 (063-244-9588)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주 아중저수지가는길에 있어 주변산도 볼 수 있고 경치도 좋습니다. 사장님이 가게이름처럼 인정이 많으셔서 그런지 양도 푸짐하게 주시더라고요. 다슬기탕을 먹었는데 너무 푸짐하게 주셔서 배가 터지는줄 알았습니다. 가족들 또는 지인들과 같이 가서 드세요. 조용하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참고로 주변에 경치 좋은 커피숍도 많습니다. 더보기 나주 국밥 전남 나주에 가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이 있죠? 바로 나주국밥입니다. 그중 하얀집이 대표적입니다. 전남 나주시 금성관길 6-1(중앙동 48-17) 점심시간에 가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니 오후 1시 이후에 가시는게 좋습니다. 국물이 시원하고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아 나주에 가면 꼭 들려서 먹고 있습니다. 국밥가격은 많이 올라서 9,000원입니다. 더보기 이환메추리장어요리전문점 전주에 유명한 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봤습니다. "이환메추리장어요리전문점" 전북 전주시 덕진구 금상동 223-5 코스요리를 시켰더니 로스, 탕수육, 만두, 탕까지 나왔습니다. 메추리고기를 처음 먹어봤는데 굉징하 담백하면서 고소하면서.....뭐라 표현할 수 가 없네요. ㅎㅎ 배가 너무 불러서 다 못먹었더니 싸주시네요. 그래서 집으로 싸왔습니다. 전국에서 유일한 메추리로 만든 코스요리집 나름 신선한 요리였고 대접하기에도 좋은 집었습니다. 요즘 전주음식이 너무나 대중적이다 보니 외지인들이 왔을때 마땅히 사드릴게 없었는데 정말 잘 찾은 집이었습니다. 앞으로 자주 이용해야지~~~ 더보기 연못의 연꽃사진 올해처럼 더운 날씨는 태어나서 처음봤다. 정말 해도해도 너무나 더웠다. 이 더운날씨에도 연꽃이 예쁘게 피어있길래 사진을 찍어봤다. 공장들어오는 입구에 연못에 피어있는 연꽃이다. 아담하지만 나름 운치가 있어 너무 좋은 것 같다. 길가에서 바라본 공장 사진이다. 저 멀리 보이는 황금색 공장 2동이 공장이다. 김제는 황금들녁이라 황금색으로 했는데 나름 어울린다. 앞으로 사업도 번창했으면 좋겠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