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날 진안에 있는 애농을 다녀왔습니다.
농학박사이면서 영농조합법인 애농을 운영하고 계신 천춘진사장님을 만나 사업과 관련하여
말씀을 듣고 왔습니다.
천사장님은 새싹채소를 우리나라에 도입하신 분입니다.
일본에서 공부를 하고 오셔서 단돈 500만원으로 사업을 시작하여 오늘날의 애농을 일구셨습니다.
진안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사업을 일구셔서 새싹채소뿐만이 아니라 카레사업도 하고 계십니다.
지역에서 교육사업도 진행하고 계신데 일년에 이천명정도가 교육을 받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회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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