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코코넛슈가를 직접 생산하고 있는 현지공장을 다녀온 얘기를 하겠습니다.
코코넛슈가는 인니뿐만 아니라 스리랑카, 베트남, 필리핀등에서도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인니 자바섬 그중에서도 내륙 깊숙한 따식말라야와 뿌루발링가근처의 농장에서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따식말라야와 뿌루발링가는 자카르타에서도 버스를 타고 8~10시간을 넘게 들어가야 합니다.
아침 6시에 조식을 한 후 버스터미널로 가서 8시차를 타고 가더라도 저녁 6시정도에 도착합니다.
<자카르타에서 따식말라야가는 버스를 타고 도착 8시간 정도 소요>
따식말라야에 저녁늦게 도착한 관계로 호텔 산티카에서 1박을 하였습니다.
<호텔 산티카에서 1박 후 조식>
아침 6시에 조식을 한 후 따식말라야에 있는 현지 코코넛슈가 생산공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9시에 도착하여 현지 직원들과 처음으로 미팅을 하였습니다. 정말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따식말라야 생산공장>
현지에서 생산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끝마친 상태이며 현재 성분검사를 의뢰하여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결과가 나오는대로 바로 생산하여 들어올 예정입니다.
2시간정도 미팅을 한 후 좋은 원재료를 생산하고 있는 농장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다시 버스타고 이동하는데 5시간정도 걸렸습니다.
<버스타고 농장가는 중에 찍은 전경사진>
농장으로 가는길이 완전 말로만 듣던 정글인 줄 알았습니다.
험한 산길을 차량 한대가 간신히 들어가는 길을 따라 1시간여를 달려 코코넛농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직접 코코넛슈가를 채집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이런 농장 한곳에서 한달에 300kg정도 생산을 하여 공급한다고 합니다.
한달에 이런 농장 수십곳을 방문하여 한달에 15톤정도 수집하여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태로 가져온 코코넛슈가를 저희 공장에서 이물질을 제거한 다음 분쇄 가공 공정을 거쳐
안전하고 믿을 수 있게 생산하여 포장하고 있습니다.
저희 토리팜 코코넛플라워슈가는 이렇게 직접 현지 공장을 운영하면서 소비자분들에게
믿을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하고자 직접 현지에서 발로 뛰고 있습니다.
저희는 단순한 수입업체가 아닙니다. 현지에 직접 공장을 운영하면서 현지농장주들에게
믿을 수 있는 좋은 제품을 공급받아 생산하고 있습니다.
더 좋은 제품을 만들어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리팜 코코넛슈가가 필요하신 분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대표전화 1522-1508 / 김형열이사 010-9654-9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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