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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

윤농면포(제초제를 대신할 친환경 농업용 부직포)

 농촌의 폐비닐과 폐농약병이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농촌의 일손이 부족하다보니 사용하고 남은 폐비닐이나 폐농약이 제대로 수거가 되지 못해

환경오염이 되고 있습니다.

제가 아시는분은 제주도 농장에 몇만평의 쌀을 재배하는데 그곳은 삼다수로 유명한 지역이라

제초제등의 농약사용을 하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 넓은 밭에 폐비닐을 씌우기도 쉽지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개발한 것이 면화를 이용한 부직포에 활석등과 각종 영양물질을 섞어서 밭에 덮는것과

분무기등을 이용하여 직접 뿌리는 것을 개발하였습니다.(윤농면포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이렇게 하면 풀이 자라지 않고 또 비가 왔을때 수분을 충분히 머금고 있어

가뭄에도 강하다고 합니다.

또한 각종 영양물질을 먹고 자라기 때문에 기능성쌀을 생산할 수 있어 좋다고 합니다.

인터넷에 "윤농참쌀" 이라고 치시면 나옵니다.

이런식으로 작물에 맞는 영양물질을 같이 공급하면 맞춤형 기능성식품을 생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기능성쌀이나 작물들이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농촌의 폐비닐과 관련하여 한국환경공단에서 처리기술 개발과제가 나왔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시면 자세한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농촌폐비닐처리관련_공동기술개발_과제공모_공고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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