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귀농귀촌인들이 생기면서 시골엔 때아닌 도농교류사업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들의 우수한 인적자원과 시골의 물적자원과 인심이 만나서 좋은 사업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활용한 직거래도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전북 완주군의 경우 로컬푸드사업을 진행하면서 좋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도시민들에게 매달 1~4차례 반찬부터 국거리외 건강식품까지 배달해주면서 좋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완주군 고산면의 한시골학교를 개조하여 도농순환센터를 설립하면서 로컬푸드사업도 진행하였는데
지금은 성공적으로 정착하여 완주군 용진면에 직거래장터까지 개설하면서 엄청난 소득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http://www.hilocalfood.com/index.do (완주군 로컬푸드)
이러한 사업들이 전국 농촌에서 활력을 띠면서 마을만들기 사업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예전엔 단순한 전원마을조성사업이나 농어촌뉴타운사업위주 였다면 지금은
단순한 마을만들기가 아닌 테마가 있고 녹색성장과 맞는 마을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에너지자립마을과 녹색마을 그리고 그지역의 테마가 어우러져 기존 농민뿐만이 아닌 귀농귀촌하신분들까지
같이 참여하여 다 같이 잘사는 마을만들기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에 바이오가스플랜트라는 테마를 가지고 참여하고 있습니다.
바이오가스플랜트는 에너지자립마을이나 녹색성장에 걸맞는 시설입니다.
그지역에서 나오는 농축산물부산물과 음식물쓰레기 및 가축분뇨를 활용하여 에너지를 생산하여 공급하고
나온 퇴.액비는 다시 작물에 이용함으로서 친환경농업을 실현할 수 있는 시설이라는 점에서 다같이 공감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마을만들기사업, 전원마을조성사업, 농어촌뉴타운사업, 에너지자립마을, 녹색마을등과 같은
마을만들기사업에 대해 하나씩 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전남 보성군에서 진행했던 도농교류사업계획서를 첨부하니 많은 참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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