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를 활용한 바이오디젤사업과 관련된 사업계획서입니다.
봄에 전라남도 해남과 영암등지에 가면 만발한 유채꽃을 볼 수 있습니다.
정말 벚꽃 못지않게 정말 아름답습니다.
유채를 왜이렇게 많이 심냐고 농민분들한테 물어보니
유채꽃이 활짝 필때 유채꽃 축제를 열어 농가소득도 올리고
고품질의 한우 사료로도 사용 할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하였습니다.
많은 한우농가들이 그러한 이유로 지금은 유채를 심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에 가면 청보리를 많이 심어 청보리축제를 하는데 전라남도는
유채를 많이 심어 유채꽃축제를 하는 것을 보고 뭐든지 협동하면 서로 상부상조할 수 있구나를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