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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분야 /태양광발전

태양광발전사업자 준비를 잘하려면???

요즘들어 태양광발전사업에 관심이 많으신지 전화가 많이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은퇴를 앞두신 분들이나 은퇴를 작정하고 계신분들이 많은 문의를 해주십니다. 

그리고 시중에 예금을 넣어 두었는데 금리가 계속해서 떨어지다보니

태양광발전을 연금처럼 생각하시고 하실려고 하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다른 신재생에너지발전사업보다 태양광발전사업은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할 괜찮은 사업입니다.

조만간 농어촌공사의 저수지상류부분에도 태양광발전 허가가 떨어질 것 같습니다.

일반인들의 경우 태양광발전사업하면 지금은 한물간 사업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예전보다 지금이 여건이 더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모듈의 효율이 훨씬 좋아졌고 가격도 1/3로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발전단가의 경우 예전보다는 낮지만 지붕에 설치할 경우 1.5배의 발전량을 책정해주기때문에

350원/KW이상(REC 230원+ SMP 150원 = 370원/KW) 나옵니다.

약 100KW의 태양광발전을 설치할 경우 300~400평정도의 부지가 필요하며 비용은 2억5천에서 3억정도

들어갑니다.  노지에 설치할 경우 대략 300만원/월 정도 받을 수 있고 지붕에 설치할 경우 500만원/월

정도 받을 수 있습니다.

100kw를 지붕에 설치한 경우의 계산식 : 설비용량x일평균일조량x년수x가중치/1000 = 연간예상 REC(공급인증서)

100 x 3.6 x 365 x 1.5 / 1000 = 197Mwh=197REC

1REC=227,000원에 공급받았다고 가정했을때

민간발전사업자한테 받는 REC가격

197 x 227,000 = 44,719,000

한전에서 받는 SMP가격

197 x 150,000 = 29,550,000

연간 수익 합계 = 74,269,000원

2억5천만원 으로 100KW용량을 설치 완료 후 7%이자로 4년정도 분할로 원금과 같이 갚는다고 가정하면

약 3억원을 갚아야 한다고 보고 4년정도면 원금과 이자를 모두 갚을 수 있습니다.

위의 경우는 지붕에 설치할 경우이고 일반 노지에 설치할 경우에는 6년정도가 소요됩니다.

태양광발전사업의 경우 매년 2차례(4월과 10월) 입찰이 있는데 그전에 설치를 완료한 후 신청해서 해도 되지만

대부분의 경우 발전사업허가를 먼저 지자체로 부터 득한 후 그 서류를 가지고 입찰에 참가한 후 입찰이 되면

3개월 이내에 설치 완료하면 됩니다.

입찰이 되시면 12년간 RPS+SMP를 보장받으시고 나머지 8년간은 SMP만 보장받습니다.

물론 그전에 모듈의 효율이 획기적으로 좋아진 것이 나와서 신규로 설치하는게 더 좋을 수도 있고

또는 국가정책이 바뀔수도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12년간 RPS를 보장받는다는 것이며 추후 REC거래시장이 증권시장처럼 매일 열릴 것입니다.

탄소배출권도 마찬가지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앞으로는 원전이나 화력발전소를 더이상 증설하기 힘들기때문에 태양광발전사업은 계속해서

발전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집집마다 태양광을 설치하지 않으면 비싼 전기요금과 누진세때문에 살기 힘들 것입니다.

 

REC를 잘받으려면 이런 분야의 전문업체를 선정하셔야 합니다.

공사도 중요하지만 실제로는 입찰단가를 잘받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본인부담금을 얼마나

줄이냐가 더욱 중요합니다. 물론 시공단가도 저렴해야 겠지요.

그리고 모듈의 효율은 매년 1%씩 떨어지는 것으로 하여 20년간 보증을 받아야 합니다.

태양광발전사업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면 주저마시고 전화주세요.

노후를 대비해서 연금처럼 받아야하는 사업에 한치의 소홀함도 없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도 시골에 계시는 아버님 노후를 위해 준비하다보니 태양광 사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의

애로점을 더 알게 되었습니다. 물어볼때도 없고 정말 이게 돈이 되는것인지 등등...

태양광발전사업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주저마시고 전화주세요.

무료(?)로 상담해드리고 있으니 걱정마시고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똑똑김형열 010-9654-9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