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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및 맛집

2018년 연꽃

올해도 공장 앞에 있는 저수지에서 연꽃이 피었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지 올해는 연꽃이 늦게 피었습니다. 해질녘에 바라보는 연꽃저수지는 사람의 마음도 편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어디처럼 이름있는 저수지도 아니고 그렇다고 특별히 손길을 주지도 않는데 어김없이 피는 연꽃을 보면 자연의 신비로움이 더해가는것 같습니다. 저녁이 되면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는걸로 보아 서서히 가을이 오는것 같습니다. 다들 더운 여름 보내느라 힘드시죠? 연꽃보고 해질녘하늘보면서 힘내세요. 홧팅!!!
올해가 더 힘든것 같아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하고 버텨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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