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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자재

지렁이사업에 대하여 작년 가을에 배추를 심었던 사진입니다. 처음엔 똑같은 흙에 같은 종자의 배추를 사다 심었습니다. 지렁이분을 준 왼쪽편 중에서도 절반은 지렁이분을 평당 10kg을 주었고 나머지는 5kg을 주었습니다. 가운데 쇠말뚝을 중심으로 왼쪽편은 지렁이분을 준 흙이고 오른쪽편은 일반흙입니다. 처음 한달간은 둘다 비슷하게 자라고 있는 사진입니다. 이상태에서 양쪽다 똑같이 영양제인 토리에스(다시마추출물)와 불가사리액비를 주었습니다. 위에서 보는 바와 같이 흙상태에 따라 똑같은 영양제를 주어도 작물의 생장상태는 다른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흙이 건강하면 미생물의 활동이 활발하기 때문에 영양제를 주었을때 작물의 흡수력도 상승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지렁이분은 훌륭한 토양개량제입니다. 왜 퇴비만 주면 되지 지렁이분을 .. 더보기
공장 텃밭 꾸미기 올해도 공장한쪽을 활용하여 텃밭을 만들어 지렁이분을 뿌렸습니다. 지렁이분을 노지에도 뿌리고 베드에도 뿌렸습니다. 지렁이분을 골고루 뿌린 땅에 갓과 상추를 심었습니다. 방울토마토, 고추, 대파, 쪽파등도 심을 예정입니다. 모든 자재는 유기농으로 만든 자재를 사용하여 재배할 예정입니다. 올해는 미생물을 활용하여 병해충제제를 만들었습니다. 사전에 미생물을 활용하여 병해충을 예방할 예정입니다. 유기질비료는 불가사리액비와 다시마추출물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칼슘은 폐조개류를 활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칼슘은 여러가지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상추류나 과일류를 씻을때 칼슘을 활용하면 잔류농약제거에 우수한 효과가 있습니다. 칼슘을 활용하면 영양제도 되지만 작물의 색상이나 보존기간이 더 길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작년에.. 더보기
김제 백구 포도농장 토양개량 전북 김제 백구하면 포도로 유명한 곳입니다. 백구면에서부터 익산초입인 공덕면까지 포도밭이 펼쳐져있습니다. 일제시대부터 포도로 유명했다고 하니 역사가 오래된 포도단지입니다. 지금은 수입과일이 넘쳐나다보니 백구포도의 명성도 예전 만큼은 아니지만 많은 포도농장들이 오늘도 고품질의 포도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셨습니다. 오늘은 김제 백구와 용지에서 고품질의 포도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소망포도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소망포도원 조은희권사님의 포도농장은 사면이 막힌 시설하우스구조의 포도농장과 비가림으로 되어 있는 포도농장 두개를 운영하고 계셨습니다. 2주전에 농업기술센터에 토양분석을 맡긴 결과 pH, EC(전기전도도), C/N비등이 양호하게 나왔습니다. 토양관리가 잘 되어 있어 다른 처방은 하지 않고 지렁이분.. 더보기
불가사리액비 포도나무에 좋다고 소문이 무성한 불가사리 액비입니다. 불가사리는 조개류를 잡아먹고 사는 바다의 해적이지만 그런만큼 영양분이 풍부한 비료의 원료가 될 수 있습니다. 어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불가사리를 활용하여 고품질의 액비를 만들면 작물에 좋은 비료가 됩니다. 고품질의 액비라 특히 과실수에 좋습니다. 온갖 영양분이 들어있고 특히 마그네슘이 풍부하여 포도에 좋다고 합니다. 필요하신분은 연락주세요. 손전화 010-9654-9714 김형열이사 더보기
알곡어린이집 지렁이분 활용한 베드 작업 오늘은 전주대신교회부설 알곡어린이집에 지렁이분을 활용하여 친환경 생태체험용 베드를 설치하였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제철에 무슨 채소가 나오고 무슨 과일이 나오는지 모른다고 하여 어린이집 한켠에 방치되고 있었던(?) 짜투리 공간을 활용하여 친환경 생태체험장을 조성하였습니다. 어린이집원장님도 매일 그공간때문에 고민도 많이 하고 기도도 많이 했다고 하시네요.. 저희가 그 공간을 활용하여 아이들이 직접 심고 가꿀수있는 체험공간을 조성하자고 하니 너무나 좋아하셨습니다. 아이들이 만지고 가꾸는 공간이라 믿을 수 있는 친환경농자재만을 사용하여 베드를 꾸몄습니다. 캐나다산피트모스, 캐나다산휴믹산, 유기농바이오차, 지렁이분, 1등급퇴비, 제올라이트를 섞어서 베드안을 꾸몄습니다. 고사리같은 아이들의 손으로 직접 심고 키우면.. 더보기
토리팜 지렁이분변토 소개 농업회사법인(주)토리팜은 "흙을 이롭게하자" 라는 사업목표를 세우고 금호지렁이농장과 협약을 맺고 지렁이분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고품질의 지렁이분을 생산하기 위해 지렁이먹이부터 차별화를 하고 있습니다. 음식물쓰레기나 하수슬러지는 지렁이먹이로 일절 사용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희 금호지렁이농장에서 나오는 지렁이분은 고품질의 토양개량제로 손색이 없습니다. 지렁이분은 퇴비가 아닙니다. 지렁이분은 휴믹산과 같은(?) 토양개량제입니다. 휴믹산은 효과가 우수하지만 한정된 자원이고 가격도 비쌉니다. 하지만 지렁이분은 지렁이가 존재하는 한 매일 생산을 해주므로 가격이 비교적 저렴합니다. 떼알구조인 지렁이분이 기존의 흙과 섞이면 흙을 숨쉬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퇴비를 주실때 지렁이분과 섞어 뿌리면 아주 좋.. 더보기
지렁이분 오늘은 농업회사법인(주)토리팜에서 생산하는 지렁이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토리팜은 흙토(土)+이로울리(利)에 농장인 팜(Farm)을 합성하여 작명한 이름입니다. "흙을 이롭게 하는 사람들이 모여 농장을 하자"라는 목표를 가지고 현재 전남 나주에서 생산하고 있는 지렁이분 100%를 가지고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한달 생산량은 최소 200톤이상입니다. 2017년 올해부터 작목반 및 유통센터등과 협약을 맺고 계약재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오픈마켓과 소셜 판매망 구축이 완료된 상태이며 지역 농산물 판매를 통하여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높여나가고 있습니다. 저희 제품을 사용할 경우 브랜드화 작업을 통해 고품질의 유기농산물 생산을 유도하여 부가가치를 높여나가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할 예정입니다. 저희 지렁이분을 .. 더보기
금호지렁이농장 전남 나주에 있는 금호지렁이농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금호지렁이농장은 전남 나주에서 20년 이상 지렁이 키우고 있는 곳입니다. 규모는 약 10,000여평 정도의 농장입니다. 지렁이분변토는 냄새가 나지 않고 미생물이 살아있는 고품질의 비료이면서 토양개량제입니다. 화학비료를 많이 사용하면 흙이 딱딱하게 굳어 집니다. 그러면 흙이 숨을 쉴 수 없게 됩니다. 이런땅에는 지렁이도 살지 못하지만 미생물도 살지 못합니다. 미생물이 살지 못하면 작물은 영양분을 흡수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땅에 아무리 비료나 퇴비를 많이 주어도 작물이 자라질 못합니다. 지렁이분변토는 토양개량 및 토양공극에 정말 좋습니다. 유기농업을 위해 꼭 필요한 작업이 토양을 살리는 일입니다. 흙이 숨을 쉬어야 건강한 흙이 되고 또한 이러한 흙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