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토리팜(토리농장)의 직원들과 같이 밭일을 하였습니다.
우리 직원들은 모두가 귀농을 목표로 일을 하나씩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직접 시설하우스를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시설하우스는 50평씩 두동을 만들어 한동은 지렁이를 시범적으로 키울 예정이고
다른 한동은 지렁이분 활용한 시험재배동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귀농준비가 한창인 직원들과 같이 시설하우스 뼈대를 만들어 봤습니다.
다들 처음이라 그런지 서툴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고 있네요.
샛거리로 막걸리를 마셔가면서 같이 땀을 흘리고 나니 다들 한마음이 되었습니다.
무슨일이든지 마음이 맞으면 힘들지가 않나 보네요. ㅎㅎㅎ
중간에 비가 와서 비닐은 씌우지 못했네요. 내일을 기약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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