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농업/텃밭

어린이집 텃밭

며칠전 우리 막둥이 예온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 베드를 기증했습니다.

4세부터 7세까지 각자 한개씩 맞춤으로 베드를 짜주고 왔습니다.

예전에 방치되었던 공간이 텃밭베드가 있어서 그런지 아이들의 소중한

놀이터가 되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자기이름으로 된 모종을 직접 심어서 가꾸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알게 될 것 같습니다.

잘자라고 있는 모종을 보니 왠지 모르게 뿌듯하네요.

아이들도 자라나는 모종을 보면서 즐거워 하겠죠???

방울토마토부터 딸기등을 심었는데 올해 잘 자라서 아이들이 수확의 기쁨도 누렸으면 좋겠네요.

 

 

' 농업 > 텃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추 2017.05.01  (0) 2017.05.01
토리팜 시설하우스 설치한 날  (0) 2017.04.25
시설하우스 뼈대 세운 날  (0) 2017.04.20
상추에 지렁이분을 주었습니다.  (0) 2017.04.20
갓이 싹이 낫습니다.  (0) 2017.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