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우리 막둥이 예온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 베드를 기증했습니다.
4세부터 7세까지 각자 한개씩 맞춤으로 베드를 짜주고 왔습니다.
예전에 방치되었던 공간이 텃밭베드가 있어서 그런지 아이들의 소중한
놀이터가 되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자기이름으로 된 모종을 직접 심어서 가꾸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알게 될 것 같습니다.
잘자라고 있는 모종을 보니 왠지 모르게 뿌듯하네요.
아이들도 자라나는 모종을 보면서 즐거워 하겠죠???
방울토마토부터 딸기등을 심었는데 올해 잘 자라서 아이들이 수확의 기쁨도 누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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