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팜 시설하우스 설치한 날

초보농사꾼들이 모여 시설하우스를 태어나서 처음으로 설치해 보았습니다.

뼈대 세우는 것부터 하나하나 인터넷으로 검색하면서 자재도 직접 자재상가가서 준비해서

지어보았습니다. 시설하우스 자재이름도 모르다보니 사는 것도 힘들었습니다. ㅠ.ㅠ

폭 7m, 높이 4m, 길이 25m로 지었는데 처음 설치하는데 너무 크게 설치한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었지만.....,

2017년 올해는 직접 제조한 유기농업자재(지렁이분, 토리지, 토리에스, 미생물제제, 불가사리액비등)으로

노지하고 시설하우스에 시험재배를 해볼 예정입니다.

두동을 지은 다음 한쪽은 일반 토양에 재배를 할 예정이며 다른 한쪽은 지렁이분과 토리지 및 토리에스등을

활용한 유기농업자재를 사용하여 농사를 지을 예정입니다.

농사를 한번도 안해본 사람이 매일 삽과 호미를 잡고 햇볕에서 일을 하다보니 얼굴이 까맣게 타버렸습니다.

내일부터는 시설하우스 옆 부지 텃밭에 베드를 짤 예정입니다.

베드를 짠 후 고추부터 방울토마토등을 심어 주변 지인분들에게 분양을 할 예정입니다.

많이 많이 놀러오세요~~

시설하우스 설치비용(폭 7m 높이 4m 길이 25m 2동 설치)

파이프는 기존 중고제품 활용 대략 2,000,000 정도 

비닐 0.01x12mx30m 165,000x2ea

차광막 50m 110,000 x 2ea

기타 부속자재 5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