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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텃밭

토리팜의 흔한 점심식사

날씨가 너무 더워 밖에 돌아다니기가 너무 힘들 정도 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네요.

오늘 점심은 텃밭에서 자라고 있는 상추와 고추 그리고 직접 키운 열무와 고구마순을 가지고

김치를 담아 불고기와 쌈을 싸먹었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 냉동보관한 맥주도 한잔 ㅎㅎㅎ

너무 맛있어서 두잔 했습니다. ㅠ.ㅠ

직원들이 저보다 더 좋아하네요.

텃밭에서 쑥쑥 자라고 있는 참외와 수박 그리고 옥수수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부자가 된 것 같습니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텃밭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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